다들 설 연휴 즐길 준비됐어?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, 아쉽지 않게 잘 쉬었으면 좋겠어! 그리고 네넵넹 발행을 시작한 지 벌써 일 년이 지났다넵. 그동안 네넵넹을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❤️ 레터를 발행해 온 세 사람은 지난주에 만나 우리의 지난 일 년을 복기해보고 우리 모두가 네넵넹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향을 골똘히 고민해봤어. 긴 회의 끝에 네넵넹은 여러 피드백을 수용해 보다 알찬 내용을 담아내기로 했어.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3월 4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올 예정이라넵!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네넵넹😎 그때까지 부디 우리를 잊지 말아줘!